나의 이야기

방콕을 떠난 산책과 감사의 기도

산타(山妥) 2020. 12. 27. 15:40













산책길도 코로나 빗장을 쳐놓아 나다니기가 곤혹스럽지만 김제 원평저수지와 김제시민공원 산책을 마치고 본가와 처가를 방문하여 한해의 감사와 내년의 소망을 빌고 돌아왔다.

저녁은 시장에서 떠온 광어회에 우리집 송년회도 곁들여 한해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행복한 가정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