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단풍산행으로 불출봉에서 신선봉까지 다녀와 미완성 종주다.
그래서 이번에는 까치봉으로 올라 장군봉 찍고 내장사로 내려왔으니 내장산 단풍산행 종주는 완성된 것으로 간주해본다.
거리도 딱 15.4킬로 똑같다ㆍ
단지 시간만 이번에 7시간반 걸려 지난해보다 50여분 덜 걸렸다.
일자: 19.11.9. 토
동행: 동서 내외 & 우리 부부
코스: 내장사-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연자봉(백)-전망대-내장사(식당부터 출발하여 도착까지 거리 15.4km)
단풍 평: 올 단풍은 말라 죽거나 고실라지고 또 추색이 완연하지 못해 내장산 명성에 먹칠한 느낌이다.
등산 평: 날씨가 좋아 사방팔방 조망은 굿, 흠이라면 등산로에 먼지가 많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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