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2.7.25.(월요일) 장소 : 선유도해수욕장 참석자 : 모친, 미국 여동생 가족들, 나와 큰아들 미국 여동생이 온지도 3주째로 출국(22.7.27.)이 다가온다. 마지막 여행을 함께하고자 휴가를 내어 여행 전날에 전주에 사는 조카를 픽업하여 부안을 방문한다. 전날 저녁 술한잔 하려고 했더니 여동생은 엄마와 함께 쉬고싶단다. 그래서 막내동생 부부와 함께 고기집에서 우리만 먹고 여동생 조카들은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다. 다음날 선유도 여행은 이름아침 출발하려고 했지만 여행 준비물과 개인일처리가 늦어져서 10시반이나 되어서야 출발하게 되고 선유도에 도착하니 거의 점심때가 되었다. 다행스럽게 선유도해수욕장은 성수기가 아니고 평일이라 그런지 피서인원이 많지않아 우리는 백사장 정자 하나를 독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