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덕진호수 야간산책

산타(山妥) 2016. 6. 26. 06:58

 

 

 

 

 

 

 

장가계 보봉호수야!

기이한 암봉 호수에 반영되고

토가족 연인들 노래부르면 됐지

어쩌자고 암봉을 빵꾸내어

슬픈 눈물을 떨구게 하고있니...

 

너에비해 전주 덕진호수는

 

빛나는 빌딩 호수에 반영되고

기쁨의 눈물 분수는 하늘을 뚫고

연지교에 연꽃들 요란할 때

님과함께 음악감상하며 걷노라면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내주변 내 맘속에 있구나...

 

2016.6.25. 덕진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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